DataBaser.Net: 60/40 포트폴리오

1 개요
2 기본 논리
3 왜 주식 60%인가?
4 60/40 포트폴리오의 우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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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60/40 포트폴리오는 전통적인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다.
자산 구성은 다음과 같다.

주식: 60%
채권: 40%

이 포트폴리오가 어떤 논리로 만들어졌는지 알아보자.
또한 포트폴리오 유지를 위한 근거들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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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본 논리 #

존 보글의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1] 에서 60/40 포트폴리오의 논리를 명확하게 설명한다.

주식 투자에서의 위험은 2가지다.

비체계적 위험
체계적 위험

비체계적 위험은 우리가 주식이나 특정 섹터를 잘못 선택하여 투자하는데서 비롯된 위험이다.
비체계적 위험은 모든 주식을 소유함으로써 사라진다.

모든 주식을 소유하면 남는 위험은 체계적 위험이다.
체계적 위험은 시장에 대한 위험을 말한다.
경기침체, 펜데믹, 금융위기, 인플레이션 등과 같은 상황에서 시장 전체가 위험해지는 것을 말한다.
체계적 위험은 현금, 채권과 같은 상관 관계가 낮거나 음의 상관관계를 가진 자산에 분산하여 위험을 헷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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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왜 주식 60%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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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60/40 포트폴리오의 우월함 #

그리고 항상 다른 포트폴리오와 비교 당하는 포트폴리오다.
특정 포트폴리오가 60/40 포트폴리오에 비해 얼마나 우월한지를 내세워 자신들의 포트폴리오를 뽐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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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의 원제는 'Common Sense Investing'이다. 한국 사람들은 이 책의 내용을 '인덱스 펀드 사라'로 요약하고는 한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요약이다. 이 책의 묘미는 자산배분의 논리다. 찰리 멍거는 일반인들이 'Common Sense'를 가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이야기 했다.

Contents

1 개요 #

2 기본 논리 #

3 왜 주식 60%인가? #

4 60/40 포트폴리오의 우월함 #